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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원형 / 사도행전 2:37-42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4)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우리는 지난 시간에 사도행전에 기록된 성령강림사건에 대해 살펴보았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부흥의 역사는 초대교회에서만 일어난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교회의 역사를 통해 계속해서 나타났던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18세기에 영국과 미국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은 세계 선교운동으로 이어져서 19세기가 위대한 선교의 세기가 되었고 20세기 초에도 전세계적인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서 미국의 아주사 스트리트의 부흥운동과 영국 웨일즈의 부흥운동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1907년 1월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운동입니다.

평양대부흥운동은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평안남도 연합사경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경회는 1907년 1월 2일부터 두 주간 열렸는데 특히 1월 14일 저녁 집회에서 함께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 현장에 있었던 조지 맥큔 선교사는 미국 장로교 선교부에 보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는 매우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권능가운데 임하셨습니다. 장대현교회에서 모인 지난 밤의 집회는 최초의 실제적인 성령의 권능과 임재의 나타남이었습니다. 우리 중 아무도 이전에 그와 같은 것을 경험하지 못했으며 우리가 웨일즈, 인도 등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에 대해 읽었지만 이번 장대현교회의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읽었던 그 어떤 것도 능가할 것입니다."

감리교 선교사 노블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나 자신이 지금까지 목격하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던 가장 놀라운 성령의 부어주심의 나타남이 한국교회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마도 사도시대 이후에 이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적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사함과 아직 회심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면서 온 밤을 지새웠습니다. 수백명이 드리는 기도소리는 아주 많은 악기에서 나는 화음보다 더 잘 조화를 이루며 교회를 가득 채웠습니다."

과연 그날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평양대부흥운동의 발단은 원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원산 지역에서 사역하던 두 명의 여선교사들이 1903년에 조선 땅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명의 선교사들이 모여서 함께 사경회과 기도회를 갖게 되었고 캐나다에서 온 하디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하디는 당시에 13년차가 된 선교사였는데 선교현장에서의 결실이 없어서 실망감과 피로감으로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지 않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믿음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사경회를 인도하면서 선교의 실패의 원인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와 능력’을 따르지 않은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 사경회를 마친 다음 주일예배 때 하디는 한국인 회중 앞에서 자신이 한국 사람들을 무시했었고 자신이 교만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회개했고 그것이 ‘회개의 본’이 되어 성도들 사이에서 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성도들은 선교사들로부터 회개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회개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가 공개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 회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들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기도운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선교사들 사이에 각성이 일어나고 전국적인 회개운동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평양에서도 하디 선교사를 초청해서 선교사들이 기도회를 갖게 되었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대로 1906년에는 미국의 존스톤 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자신이 직접 웨일즈에 가서 목격했던 웨일즈의 부흥운동에 대해 전하며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양에서 1907년 신년 평안남도 연합사경회를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1000명에 이르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많은 기대 가운데 시작된 사경회였지만 갈수록 분위기가 냉랭해졌습니다. 이대로 사경회를 끝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선교사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14일 낮에 함께 모여서 기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 밤 말씀 인도를 맡은 사람은 당시에 평양장대현 교회 장로였던 길선주 목사님이었습니다.

잠시 길선주 목사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길선주 목사님은 1869년에 태어나셨는데 구한말의 어두운 시대 속에서 염세주의에 빠져 방황하다가 관성교라고 하는 당시에 유행하던 일종의 신선도에 몰두해서 수련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친구가 사무엘 마펫 선교사, 우리말 이름으로 마포삼열이라고 불리는 선교사를 만나서 예수를 믿게 되고 계속해서 찾아와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친구가 전해준 기독교 서적을 읽고 고민하던 중에 어느날 ‘예수가 참 구주이신지 알게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방안에 청아한 옥피리 소리가 진동하더니 요란한 총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길선주야, 길선주야, 길선주야”라고 세 번 부르는 음성을 듣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시여 제 죄를 사하여 주시고 저를 살려 주소서”라고 기도하며 크게 통곡하였고 이후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의 장로가 되어 선교사들을 도와 교회를 섬겼고 평양에 처음으로 장로교 신학교가 생겼을 때에 1회로 졸업하여 한국 장로교 최초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말씀에 사로잡혀서 평생 구약성경은 30번 신약성경은 100번을 통독했고 또 새벽기도의 창시자라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그는 안수받고 목사가 되기 전에도 능력있는 설교자로 명성을 얻어서 이날 저녁 집회를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주보에 길선주 목사님과 장대현교회를 개척한 마포삼열 선교사님, 당시에 장대현교회 담임이었던 그레이엄 리, 우리말로 이길함 선교사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실어 놓았습니다. 한국 사람을 가운데에 놓고 찍은 사진이 매우 드문데 이 사진이 당시에 길선주 목사님이 선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지도자였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사경회에서 저녁 집회에 말씀을 전하다가 이날 밤 이렇게 답답하고 냉랭하여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바로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이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의 부탁으로 그의 재산을 정리하다가 일부를 착복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이 은혜를 막는 성령의 임재를 막는 아간과 같은 사람이라며 많은 회중 들 앞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서 회중들 사이에서 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집회는 저녁 7시에 시작이 되었는데 사람들은 새벽 2시까지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그 다음날인 15일이 집회의 마지막날이었는데 이날의 분위기는 전날 집회가 시작될때와는 완전히 달랐고 전날의 기도의 불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사경회가 끝난 후에도 회개와 부흥의 역사는 평양 전역으로, 그리고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평양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의 소식이 중국에 까지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이미 부흥회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평양에서 비난장사를 하는 중국 사람을 찾아가서 정말 그렇게 큰 부흥운동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당신 예수 믿냐고 물었더니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닌데 예전에 조선 사람들이 외상이 많아서 손해를 많이 봤는데 사람들이 찾아와서 외상값을 다 갚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돈이 생겼냐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라 교회가서 말씀을 듣고 보니 외상값을 떼어먹서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깨달아서 외상값을 갚으로 왔다고 말하면서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시에 평양에서 경찰들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있으면 부흥회할 때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회개하는 기도를 들으면서 범인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만 그 사람도 은혜받고 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그만큼 진실된 회개운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람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후에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찔려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베드로는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회개와 성령의 역사가 그대로 우리 나라에서도 일어난 것입니다.

이때부터 회개운동과 부흥운동에는 시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의 시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였습니다.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것이 1907년인데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1905년 을사보호조약으로 대한제국은 사실상 일본의 속국이 되었고 결국 1910년에 나라를 잃고 말았습니다. 나라의 운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와 같았고 백성들은 마음을 둘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온 것은 그만큼 답답한 마음에서 교회에서라도 희망을 찾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대부흥운동은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게 되었지만 결국 나라는 망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 믿고 회개하고 각성한 사람들이 철저한 회개를 바탕으로 새로운 나라를 꿈꾸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회개운동이 개인의 회개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민족이 거듭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각성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은 나라를 잃은 것에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새로워지고 이 민족이 새로워질 때에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를 주실 것을 확신하며 새 나라를 꿈꾸고 이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민족의 지도자들이 교회를 통해 배출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신앙운동과 사회운동을 별개로 생각하고 평양대부흥운동에 있어서도 당시의 역사적 현실을 외면하는 내적인 회개운동에 머물렀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양대부흥운동의 영향은 훨씬 더 광범위하게 미쳤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의 뒤를 이어 한반도에 큰 부흥운동의 역사를 이어갔던 분 중에 김익두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유학자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과거에 낙방을 하고 큰 사기를 당한 후에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황해도에서 유명한 깡패가 되어서 사람들이 장터에 갈 때에 오늘은 김익두를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성황당에서 빌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황해도 안악의 장터에서 전도지를 받았는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는 말씀을 읽고 감화를 받아서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익두 목사님과 관련된 일화 중에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사가 된 후에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먼길을 걸어가다가 언덕을 넘느라 힘들어서 잠시 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올라오더니 다짜고짜 자기보다 먼저 올라와서 기분나쁘다고 들입다 패기 시작하더라는 것입니다. 옛날 같으면 가만히 있지 않고 혼구녕을 내어주었겠지만 예수믿고 회개했기에 다 그대로 맞고 있었는데 때리기를 그치니까 그 불량배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다 때렸소? 예수는 내가 믿고 복은 자네가 받는구만.” 그게 무슨말인가 해서 쳐다보는 그 불량배에게 김익두 목사님은 “내가 김익두야”라고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그 불량배가 놀라서 설설 기면서 살려달라고 빌었답니다. 그랬더니 “내가 예수만 안믿었으면 오늘이 네 제삿날이 되는 것인데 내가 예수믿어서 네가 살았으니 오늘 나랑 같이 교회가자”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데리고 같이 집회에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회에서는 치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이 치유한 환자가 모두 1만 명이 넘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김익두 목사님의 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목사가 되기로 결단한 사람들 중에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도 있고 우리나라 진보신학의 기수로 알려지고 대표적인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시작한 김재준 목사님도 김익두 목사님의 집회에서 거듭남의 경험하고 성령의 은혜에 감싸이는 체험을 했다고 고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다양한 신앙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한국교회 신앙의 원형, 한국교회 신앙의 원류라고 할수 있는 원초적인 성령의 체험이 있었고 회개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뜨겁게 회개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믿음의 삶이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신앙의 원형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습니까?

신앙의 확신과 회개를 통한 자기 성찰과 말씀을 통한 각성에서 치유의 이적도, 순교자의 신앙도, 사회를 개혁하는 도전도 나오게 된 것입니다.

1910년 영국 에딘버러에서 있었던 세계선교협의회에서 앞에서 나온 평양장대현교회를 설립하고 장로회신학교를 설립했던 마포삼열 선교사는 한국교회에 대한 특별보고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일어난 놀라운 역사와 신앙의 열정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그의 보고를 마치고 있습니다.

"나에게 시간을 내 달라고 구두로 그리고 서면으로 요청을 하면서 주어진 주제는 한 마디로 “한국에서 복음전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나는 그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그의 계획과 목적에 따라 한국 사람들에게 그의 성령을 부어주시고 한국 교회를 불러내어 큰 영적 능력과 복음전도를 향한 열정을 갖게 하시기를 기뻐하셨다는 것보다 더 나은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의 은혜와 그의 능력이 어떠한지를 명백히 드러내시고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것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한국교회로부터 나온 그 메시지를 우리의 마음에 새겨두고 싶다. 즉 한 민족을 복음화시키기 위한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한 수단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이 한국 사람들에게 내리신 복을 가져다주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성령과 말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뜨거운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개인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민족을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도하는 모든 현대교회 성도님들에게 오늘 이시간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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