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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이사에게로 갈 것이라 / 사도행전 25:6-12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팔 일 혹은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7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8 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12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미국의 목회자, 미국 대통령들의 멘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으로 불리는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이 이 지난 2월 21일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금요일 그의 고향인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Charlotte)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평생 전세계를 다니며 전도집회와 방송 설교를 통해 2억 15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사역의 기록 중 하나는 한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973년 여의도에서 열린 전도집회에서 6월 3일 하루에 백십만 명이 참여하여 단일 집회로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 중 최대의 인원이 참석한 집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5일간의 집회에 연인원 320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당시에 여의도는 허허벌판이어서 가능했지만 앞으로 이 기록은 깨어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빌리 그레이엄의 아내 루스 벨 그레이엄(Ruth Bell Graham)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사역한 의료 선교사여서 그녀는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녀를 교육할 곳을 찾다가 당시에 평양에 있던 외국인학교에 보내어 그녀는 평양에서 3년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1973년 빌리그레이엄 전도집회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장면중의 하나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집회는 한국교회의 부흥, 특히 대형 전도집회와 대형교회의 성장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가 자라온 시대는 대형교회의 성장의 정점이면서 또한 그러한 대형교회, 대형집회 중심의 신앙의 부작용에 대한 비판을 들으면서 살아온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하나님이 그를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셨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유명한 부흥사, 전도자들이 말년에 추문으로 오명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는 평생 어떤 스캔들도 없었고 그야말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이 그가 전한 복음대로 살아간 신실한 삶의 모범이 되었음을 여러사람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말들 중에 자주 인용되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언젠가 빌리 그레이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겠지만 그 말을 믿지 마십시오. 나는 지금보다 더 쌩쌩하게 살아있을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내 주소를 옮길 것입니다.”
"Someday you will read or hear that Billy Graham is dead. Don’t you believe a word of it. I shall be more alive than I am now. I will just have changed my address. I will have gone into the presence of God.“

이 말은 원래 빌리 그레이엄이 모델로 삼았던 위대한 전도자였던 무디(D.L Moody)가 남긴 말이었지만 그는 이 말을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에 대한 소망을 담은 말로 자주 인용하였다고 합니다.

빌리 그레이엄의 장례식의 영상을 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그리스도인으로 죽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축복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에 2000명이 초대되었는데 장례식장은 빌리 그레이엄의 초기 전도집회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히 제작한 대형 천막이었습니다. 그는 생전에 자신의 장례식을 직접 준비하였고 장례식에서 부를 찬송가 6곡을 미리 지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장례식에 참석하고 영상으로 보게 될 모든 사람들이 빌리 그레이엄에 대해서 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듣게 되도록 해달라는 당부를 남겼습니다.

복음증거자로 평생을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를 통해 인생이 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의 축복 속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활의 소망을 안고 하나님 품안에 잠드는 것보다 더 행복하고 더 완전한 인생이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은 모든 복음 전도자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사도바울의 사역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줍니다. 사도바울의 삶을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오묘하게 그의 삶을 통해 역사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는지를 보게 됩니다.

지난 주일에 살펴본 본 것처럼 바울은 3차에 걸친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왔다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의 충고에 따라 성전에서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을 후원하기 위해 함께 성전에 갔다가 바울을 핍박하는 유대인들에게 끌려나와 죽임을 당할 뻔하는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런데 그 소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출동한 로마 군대에게 건짐을 받고 로마 군대의 영내에 구금이 됩니다. 그 후로 이 소란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재판을 받게 되어 로마의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가게 됩니다.

만일 바울이 로마의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총독의 관저에 가서 만나달라고 했다면 허락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그가 총독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고 그가 유대인들을 소란케 하고 성전을 더럽히는 자라는 고발을 받았기에 그는 총독 앞에서 그가 믿는 바를 증거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재판했던 로마 총독 벨릭스는 바울이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도 한편으로는 유대 지도자들이 눈치를 보고, 또 한 편으로 그를 붙잡아놓으면 그의 지인들이 뇌물을 주어 그를 풀어달라고 할 것이라고 기대하여 그를 2년이나 붙들어 놓게 됩니다.

돈만 주면 총독은 기꺼이 바울을 풀어주려 했지만 바울의 동역자들 역시 바울의 동역자들 답게 부정한 돈을 통해 바울을 구해내려 하지 않았고 바울이 2년간 구금된 상태에서 벨릭스가 퇴임하게 되어 바울은 또 다른 총독 베스도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새로 부임한 총독 베스도 앞에서 열린 두 번째 재판의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재판에서도 바울의 대적자들은 요란하게 바울을 고발했지만 어떤 증거도 내어놓지 못했습니다. 베스도는 유대의 종교적인 문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골치가 아팠고 유대 지도자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그가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유대 지도자들이 판단하게 하려했습니다. 그때 바울은 자신이 로마의 시민으로서 가진 권리를 사용하여 최종 판결은 로마의 황제에게 받겠다고 상소합니다.

베스도는 차라리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이 이 골치아픈 문제를 자신의 수중에서 떠나게 하는 길이라 생각하여 그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오늘 설교의 제목대로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보내겠다고 결정합니다. 이렇게 해서 바울이 로마로 가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앞을 보지 못하게 된 채 다메섹으로 오게 되었을 때 예수님이 아나니아라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위해 기도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나니아가 이 사람이 성도들을 박해하고 죽이려 하는 사람이 아니냐고 했을 때 예수님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3차 선교여행을 마치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에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도전을 느꼈고 그가 예루살렘에 구금이 되었을 때에도 예수님이 그에게 나타나셔서 로마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을 향한 예언과 그에게 주신 사명은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가운데 로마 총독의 재판정에서 로마 총독의 결정에 의해 결정적으로 이루어져서 바울은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만약에 벨릭스나 베스도가 바울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무죄로 풀어주었다면 바울은 로마로 가는 또 다른 방법들을 찾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의 악한 의도가 오히려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을 열어 주게 된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1973년 여의도 집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1972년 10월 유신을 발표하며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어떤 집회도 허락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 기회가 사람들의 관심을 정치에서 돌리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그런 집회를 허락해 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도 일리가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 생각까지도 사용하셔서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예전에 총회에서 사역할 때에 북한의 조선 그리스도교연맹에서 평양에 있는 봉수교회를 재건축해달라고 우리 교단 총회에 요청해왔습니다. 그래서 총회 남선교회 연합회에서 헌금을 하여 예배당을 크게 짓게 되었습니다. 그때에도 거기 모인 사람들은 다 가짜 그리스도인이고 공산당 선전용으로 지은 것인데 왜 그렇게 큰 돈을 들여야 하느냐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건축을 주도하던 한 장로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 적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큰 예배당을 지어 놓으면 외국에서 목회자들이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방문했을 때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을 하기 위해 당성이 좋은 공산주의자들로 가득 그 예배당을 채워 놓을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목사님들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게 될 것 아닙니까? 말씀을 듣고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그 다음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가능하면 큰 예배당을 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인간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로 계산을 하고 자신의 의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보다 뛰어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우리는 불의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여러 가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의 의도를 알아내려고 그들의 말에 집중하고 그들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그런 사람들의 손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른 사람들의 의도를 어떻게 알아내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대해 가지고 계신 계획을 깨닫기 위해 얼마나 기도하느냐,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얼마나 신실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며 따라가고자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이 그렇게 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미국 시민이었고 후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김일성도 미국과 관계를 개선하고자 할 때 빌리 그레이엄을 초청하였고 그래서 그는 두 번이나 평양에 방문해서 김일성에게 성경을 선물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바울도 로마의 시민이라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되어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특권이 가진 가장 긍정적인 의미입니다. 이 세상이 완전하게 공평한 세상이 되지 못하기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기회와 특권이 주어집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자신이 가진 특권으로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모독하고 상처를 주고 희롱하고 폭행하는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얼마나 해괴망측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그러나 우리에게 어떤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그 특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위로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특권을 가졌을까요?

2018년에 들어오면서 희안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여권이 세계여행지수 1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싱가포르 여권과 함께 세계 162개국을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여권으로는 158개국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캄보디아 선교사님 말씀이 요즘 미국과 캄보디아의 사이가 나빠져서 지금은 사역하면서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더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한국의 위상을 한류를 통해, 경제발전을 통해 높여 주셨습니다. 그것이 선교를 위한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농촌 선교를 가면 농촌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서울에서 온 목회자와의 성도들과의 만남에서 큰 위로를 받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사역을 이해하고 지지하고 작은 도움을 드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으십니다. 이번 농촌 선교를 통해 선교란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한 것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어떤 특권을 가진 것이 없다고 해도 적어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현대교회 교인이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빌리 그레이엄보다 바울보다 작을지 모르지만 또한 그들이 갖지 못한 것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특권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끼게 되는 수단도 아니고 특권의식을 가지고 다른 이들을 차별하며 자신의 인생을 돋보이게 하는 수단이 아니라 어떤 특권이든지 재물이든지 기회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인생을 보람있게 만들고 가치있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의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빌리 그레이엄의 장례식을 보면서 나의 인생의 마지막은 어떠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장례식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는 않겠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내가 이 사람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위로를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노라고 말하게 된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수를 통하여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라 영혼의 진실함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화려한 장례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그러한 은혜와 감사의 고백이 없다면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이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받을 상급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복된 삶을 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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